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기 VS 무기 (문단 편집) === 본 문서에서 다루는 무기의 범위 === 일단 '''[[총]]을 비롯한 [[화기]]는 포함하지 않는다.''' 맨손무술과 무기술의 우열이 너무나도 뚜렷하듯, 화기와 [[냉병기]] 사이의 우열 비교는 처참할 정도이다.[* 다만, 개량된 라이플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압도적인 우위라고 보기는 힘들다. (초보자는 명중하기 자체가 상당히 힘든 편이었다. 물론 [[전열보병]]처럼 싸운다면 괜찮겠지만, 이 문서는 1대 1의 경우를 다룬다.) 이 경우 뒤에 나온 [[활]]과 [[쇠뇌]]의 경우와 같은 이유라고 보면 된다.] 특히 사용 난이도에서 큰 차이가 난다. 냉병기중에 최고의 실용성을 지녔다는 쇠뇌 같은 물건도 사용자의 숙달이 어느 정도 필요한 무기지만 화기는 훨씬 더 간단하게 사용할수 있다. 군대에 다녀온 사람이라면 알겠지만, 평생 총이라고는 구경도 못 해봤던 사람조차도 길어야 2~3시간 이내의 교육만 받는다면 실사용에 필요한 기초적인 사용법들은 충분히 숙지하고도 남는다. 반면 냉병기는 그 기초적인 사용법을 충분히 익히는 데에만 아무리 짧게 잡아도 수 개월 이상의 훈련이 필요하다. 같은 무기라고 하지만 [[클래스]]가 너무 다르다. 이에 대해서는 [[총기제일주의]], [[도검제일주의]] 등의 문서를 참조하라. 화기의 운용에 대해 우월을 따지려면 어떤 [[사격술]]이 우월하느냐를 따질 것도 없이, 무술 차원을 떠나서 '''[[전술]] 전반'''에 대한 걸 논해야 한다. 기본적으로 무술 VS 무술과 마찬가지로 결국에는 '''강한 사람이 이긴다'''는 건 동일하다. 다시 말하지만 여기선 무기를 다루는 기술에 대한 비교는 배제하고 무기 자체의 특성만을 가지고 비교한다. 그리고 전제할 점이 무기술 비교는 정말 별 의미가 없다. 원래 VS 자체가 그렇기도 하지만 특히나 무기술은 그 무기가 나오게 되는 환경의 영향이 절대적이었고, 각각의 무기는 특정한 상황에 대해 특화되어 있기 때문에 그 상황에서는 그 무기가 최적이기 때문이다. 예를 들자면 갑옷이 고도로 발달한 중세 유럽의 환경에서 발달한 무기와, 갑옷이 그다지 발달하지 않은 아랍 문화권에서 발달한 무기는 그 특성에서 매우 큰 차이를 보일 수밖에 없고, 각각의 상황에서 가장 적합한 기능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. 단순히 쭉 늘어놓고 비교하면 제일 강한게 나오기는 하겠지만 이건 환경적 요소는 전혀 고려하지 않은 해석이다. 무기는 기본적으로 길고 무거울수록 유리하다. 예를 들어 나기나타를 든 사람과 나이프를 든 사람이 싸우면 초등학생과 프로 격투가 정도의 실력 차이가 나지 않는 이상은[* 설령 그 정도로 압도적인 실력의 차이가 벌어진다 하더라도 작고 가벼운 무기를 가지고 길고 무거운 무기를 이기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이다.] 나기나타가 질래야 질 수가 없다. 하지만 나이프는 휴대성 때문에 아직도 많은 곳에서 널리 쓰이지만, 나기나타는 현대 사회에서는 기껏해야 신체 수련 목적이나 스포츠, 혹은 일본의 전통 문화 정도로 변해 그 외 다른 곳에서는 전혀 쓰이지 않는다. 이렇듯 무기는 환경적 요소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특정 무기가 특정 무기 보다 약하다고 해도 별 의미가 없다. 뭐가 더 우월하냐가 아니라 그냥 '''차이'''에 가깝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